끊임없는 감사와 깊은 호흡이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눈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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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니?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시선을 계속 지니는 것?”이라고 생각했니?
응, 그것도 아주 중요해.
하지만 말이야, 그보다 더 먼저, 근본적으로 중요한 것이 있어.
같은 생각을 되풀이하지 않게 되었다면, 그건 의식이 바뀌고 있다는 증거야.
그러기 위해서는 높은 시점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 좋아.
그런데 그걸 갑자기 해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
누구나 쉽게 높은 시점에서 자신을 바라볼 수 있다면, 이 세상은 벌써 오래전에 평화로운 세상이 되어 있었겠지?
그걸 하지 못하니까, 모두가 자기중심적인 생각에 빠져 살고 있는 거야.
그런 자기중심적인 생각이 진정한 나가 아니었구나 하고 느낄 수 있게 되려면, 거쳐야 하는 단계가 있어.
무슨 일이든 그렇지만, 토대부터 만들어 가야 해.
집 짓는 걸 생각해 보면 알 수 있을 거야.
토대도 없는데 “예쁜 방을 만들자”라고 해 봤자, 그건 무리야.
토대가 없으면 기둥도 세울 수 없고, 지붕도 천장도 만들 수 없잖아.
그럼, 마음의 토대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을 하면 될까?
어려운 일이 아니야.
너는 이미 여러 번 들은 이야기야.
“나란 무엇인가”를 계속 묻는 것도 중요해.
하지만 그보다 먼저, 일상생활의 매 순간 속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있어.
그침 없는 감사와 느린 호흡.
이걸 하루 종일, 언제나 하는 거야.
다만 말이야, 진심으로 자신을 바꾸려고 하지 않으면, 감사와 느린 호흡조차도 머리로는 “좋은 일이구나” 하고 알면서도 행동으로 옮기지 않아.
행동으로 옮기려면 “바뀌고 싶다. 바뀔 거야. 반드시 바뀌어 보이겠어”라고 굳게 각오를 다질 필요가 있어.
사람은 일생 동안, 그렇게 결의를 굳히고, 공중그네에서 다른 그네로 훌쩍 뛰어 옮겨 타는 듯한 결심을 몇 번이나 한다고 생각하니?
기껏해야 한두 번?
그래, 지금까지의 세상에서는 그렇게 큰 결심까지 해 가며 큰 도전을 하는 사람은 적었어.
하지만 모두가 하지 않으니까 나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 버리는 건, 과연 어떨까?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하고 계속 생각하는 것이 중요해.
그건 누군가 나에게 무언가 잘해 주었을 때만 하는 말이 아니야.
아무것도 받지 않았더라도, 스스로 능동적으로 감사의 마음을 계속 표현하는 거야.
그리고 또 하나, 마음과 몸의 차원 상승을 이끌기 위해서는 느긋한 호흡이 빠질 수 없어.
호흡을 천천히 해 나가면 의식이 단전에 가라앉고, 우주의 울림과 하이어 셀프의 울림과 자신의 울림이 하나로 모여 가.
거기에 진정한 내가 나타나는 거야.
극단적으로 말하면, 깨어 있는 동안 내내 느긋한 호흡의 리듬을 이어 가기만 해도, 사람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의식의 진화를 이룰 수 있어.
그렇게 감사와 느긋한 호흡을 쌓아 간 끝에, 비로소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눈이 갖추어져.
“높은 곳에서 보자”라고 생각만 해도 그렇게 볼 수 있다면, 아무도 고생하지 않겠지?
그걸 못하는 사람이 많은 건, 단단한 마음의 토대도 아직 생기지 않았는데, 발돋움을 해서 당장이라도 높은 시점의 자리로 옮겨 가려 했기 때문이야.
이상을 높이 품는 건 훌륭한 일이야.
하지만 단숨에 이상의 경지에 이를 수는 없게 되어 있어.
신사의 본전으로 이어지는 천 개의 계단을 한 번에 휙 하고 뛰어오를 수 있는 사람은 없잖아.
한 계단 또 한 계단, 발밑의 한 걸음 한 걸음을 꾹꾹 디디며 올라가잖아?
인생에서 이루어야 할 일도 그와 똑같아.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힘을 쏟아.
최선을 다해.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 생명을 다 살려 진지하게 살아 내는 거야.
그것뿐이야.
중요한 건 지금이야.
지금 이 순간을 생명을 빛내며 살아가는 거야.
그러면 신성한 영역의 시점은 반드시 네 눈앞에 펼쳐질 테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