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화는 우주의 사랑에 안긴 지구 인류의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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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스피리추얼한 사람들 사이에서는 꽤 오래전부터 “앞으로 인류는 더 높은 차원의 세계로 옮겨 가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으로 나뉜다”는 말이 마치 예언처럼 속삭여져 왔어요. 하지만 그것은 오감에 비치는 표면의 세계만 볼 때의 한 가지 시각일 뿐이에요.
오늘은 이것에 대해 분명히 이야기할게요.
새로운 지구를 만들어 갈 핵심 인물인 여러분까지도 이런 표면의 현상에 휩쓸려, 생명 활동의 참모습을 놓치려 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우주에서 보면, 그것은 코끼리 꼬리 끝만 보고 “이게 코끼리의 전부다”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아요.
세계의 일부에서 계속 외치고 있는 양극화는 겉으로는 누군가와 헤어지는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사실은 결코 분리나 이별을 뜻하지 않아요.
그런 표면의 현상은 모두가 생명의 부모에게 사랑받으며 건강하게 자라 가는 모습의 작은 한 장면일 뿐이에요.
이 생명의 진리를 알려면 “인간이란 본래 무엇인가?”라는 물음의 답을 스스로 체험하고, 그것을 말과 생각과 행동으로 표현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이런 것과 같아요. 온천에 들어가 본 사람이 아무리 여러 번 “온천은 정말 기분이 좋아요”라고 말해 주어도, 자기가 한 번도 들어가 본 적이 없으면 그 말을 몸으로 느낄 수 없지요.
얼마 전에 우리가 별의 발전과 인간 의식의 진화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했던 것, 기억하나요?
“새로운 별이 만들어지고 인류가 내려갈 준비가 되면, 인간은 다른 별에서 옮겨 와 그 별의 발전에 참여해요. 그런데 그 별에서 윤회를 거듭하는 동안 예전의 신성한 의식은 모두 점점 닫히고, 한동안은 자기의 신성함을 완전히 잊어버리지요. 하지만 그것은 필요했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에요. 그러니 신성함을 잊어버린 것을 부끄러워할 필요는 전혀 없어요.”
이제, 3차원의 지구 시간으로 바꾸면 수십만 년에 이르는 세월 동안 터널을 파 온 끝에, 생명의 근원에 있는 신성함으로 이어지는 길이 막 뚫리려 하고 있어요.
이 순간, 아직 더 터널을 파고 싶어서 아직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고, 일을 마친 충만함을 안고 뚫린 터널 너머에 있는 신성한 문명의 시대를 손꼽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어요.
양극화란 그 상태를 나타내는 말일 뿐이에요.

그럼 그다음에는 어떻게 되느냐고요?
어떤 사람들은 바로 이 지구에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어떤 사람들은 아직 발전 중인 다른 별로 옮겨 가 그곳에서 자기가 바라는 배움을 이어 갈 뿐이에요. 어느 쪽이 높거나 낮은 것이 아니에요. 저마다 자기에게 맞는 배움을 고르고 있는 거예요.
이 모든 사람들을 위에서 내려다보면, 우주를 만든 위대한 어버이의 큰 사랑에 안겨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모습이 보여요.
지구에서는 나이를 먹을수록 어른이 된다고 여겨지지만, 우주의 위대한 생명에서 보면, 우리 우주의 형제들을 포함해 모두가 생명의 부모가 지켜보는 가운데 자라 가는 아이들이에요.
지금은 생명의 부모의 마음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길을 잃은 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해도, 위대한 우주는 그 누구 한 사람도 버리지 않고 모든 사람에게 자랄 기회를 주고 있지요?
그것이 사랑이 아니라면, 무엇을 사랑이라고 부를까요?
그러니 표면만 보면 양극화가 아무리 진행되는 것처럼 보여도, 모든 사람은 우주의 사랑에 안겨 생명의 근원으로 돌아가는 여정을 걷고 있어요.
모든 별에 사는 인간은 별이 발전하는 과정에서 한동안 생명의 본질을 잊는다 해도, 모든 차원을 관통하는 DNA에 생명의 진리로 돌아가는 길이 새겨져 있어서, 마지막에는 생명의 근원과 하나됨을 이루지 않을 수 없어요.
그리고 지금 우리가 지구 세계를 둘러보면, “불쌍하게도 저 사람들은 지구에서 의식을 진화시키지 못하는구나” 하며 사람을 높고 낮음으로 나누는 마음이 여기저기 보여요.
하지만 말이에요, 누군가를 불쌍히 여기거나 선을 긋는 그 생각 자체가 분리된 의식의 남은 흔적이에요. 그런 생각을 알아차리면 자기를 탓하지 말고, 부드럽게 흘려보내고, 모든 사람 안에 있는 신성함을 보려고 해 보세요.
모든 사람 안의 신성함을 알아볼 수 있는 마음이야말로 지구에 큰 조화의 시대를 맞이하는 힘이 돼요.
여러분 안에서 그 마음을 키워 주었으면 해요.
여러분의 신성함의 부흥이야말로 지구 세계의 영적 파동과 물질적 파동의 차원을 모두 끌어올리는 열쇠예요.
바로 이 순간을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갈 건가요?
모든 것이 거기에 달려 있으니, 오늘 하루를 결코 무심히 살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