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한 영역의 관점을 자기 것으로 삼기 위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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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에서 이어짐)
★신성한 인식을 살려 쓰는 두 번째 단계
신성한 인식을 살려 쓰는 두 번째 단계로 목표로 하는 것은, 의식을 진리 그 자체, 우주 그 자체로 넓히고, 사심의 흔적을 남김없이 무한한 넓이 속으로 녹여 퍼뜨리는 거예요.
“나, 내 것, 나 혼자서, 나를 위해”라는 에고의 의식이 강한 사람일수록 마음이 전체에서 멀어지고, 그 때문에 대립하는 존재나 잘 지내지 못하는 것들을 강하게 의식하게 돼요.
이 연재의 맨 처음에, “사람들의 마음에 분리된 인식이 있는 한 세계는 조화롭지 않고, 대립의 관념이 인류의 의식에 들러붙어 있는 한 현상의 세계에 평화는 오지 않는다”는 말의 뜻을 잘 곱씹어 음미해 달라고 부탁했지요?
그것은 목표로 할 세계가 분리된 인식의 반대편, 하나됨의 감각을 동반한 큰 조화의 신성한 관념 안에 있다는 것을, 에둘러서 떠올려 주었으면 했기 때문이에요.
그럼 이제 그 말의 바로 반대편에 있는 진리를 말로 해 볼게요.
“사람들의 마음이 생명의 위대한 근원으로 돌아가면, 모두가 생명의 파동으로서 형제자매라는 것을 떠올리니, 세계는 저절로 조화를 이룬다. 그리고 모두가 생명의 하나됨의 감각을 표면 의식에 되살리면, 현상의 세계는 반드시 평화로워진다.”

빛과 그림자 같은 이 두 구절을 읽고 견주어 보며, 지금 자기 의식이 어느 세계에서 살고 있는지, 앞으로 어느 세계를 목표로 할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뒤의 것을 고른다면, 의식이 아직 육체에 있는 동안에 이 신성한 인식을 살려 쓰는 두 번째 단계로 올라서는 것은 틀림없어요.
그것은 사심 없는 마음으로 하늘과 땅을 운영하는 상태, 신성한 세계의 신들과 같은 의식 수준에서 땅 위 세계의 운영에 참여하는 상태예요.
여러분도 그 세계의 주민이 될 수 있어요.
자기의 참된 자기가 신들의 자손이라는 것을 털끝만큼의 의심도 없이 자연스럽게 알아보기만 하면요.
그렇게 되려면 발밑의 한 걸음 한 걸음을 단단히 내딛고, 의식 진화의 나선을 꾸준히 올라가세요.
앞질러 뛰어올라 “자기 같은 것은 없다, 그건 환상이다, 우주만이 실재한다”고 억지로 믿으려 하면, 마음의 주름에 들러붙은 카르마적인 생각의 저항에 부딪혀 오히려 멀리 돌아가게 되기 쉬워요. (다음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