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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인류로 살아가는 길

Voice of Space Brothers

미묘하고 깊이 통하는 마음을 자기 마음으로 삼는 날까지 (2부)

게시일 수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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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이어서)

★책임 전가와 남에게 기대는 것에서 졸업하기

어린아이에게는 해당되지 않지만, 이름으로나 실제로나 자기 힘으로 살아가는 다 자란 어른이라면, 이제 슬슬 “내 운명을 가로막을 수 있는 것은 내 생각뿐”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인식할 때예요.

자기 운명을 만들어 내는 것이 다름 아닌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아직 알아차리지 못하는 한, 남을 탓하는 버릇에서 벗어나기 어려워요.

그리고 그런 책임 전가의 뒤에는 남에게 기대는 버릇이 있어서, 그것이 그 사람의 신성에 뿌리를 둔 영혼의 자립을 있는 힘껏 가로막아요.

왜 책임 전가와 남에게 기대는 것이 동전의 양면일까요? 의식이 남에게 기대는 상태에 있으면, 모든 것이 잘될 때는 괜찮지만,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사람은 그것을 남의 탓으로 돌리고 말기 쉽기 때문이에요.

이제 이것이 그저 사실일 뿐이라는 것은 분명하지요?

그리고 그런 마음가짐에 머물러 있으면, 때로는 참으로 자기답지 않은 행동을 하고 말 수도 있어요.

둘레와 세상을 둘러보면, 그런 일은 날마다 일어나고 있지요?

이제 슬슬 그런 되풀이에서 졸업할 때예요.

★모든 것을 아는, 미묘하고 깊이 통하는 마음을 살아갑시다

그러기 위해서, 미묘하고 깊이 통하는 마음을 자기 것으로 삼으세요.

간단히 말하면, 미묘하고 깊이 통하는 마음이란 모든 진리에 두루 밝은 신성을 살아가는 마음이에요.

거기서 중요한 것은, 의식을 모아야 할 곳이 “몸 바깥의 현실”이 아니라, 그것을 오감으로 접한 자기가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느꼈느냐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 이야기의 처음에 “언제나 자기 마음이 참된지 거짓된지를 분별하고, 늘 생명의 본질을 살려고 힘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 거예요.

누가 무엇을 했다, 무엇이 이러저러했다 하는 바깥의 것만 평가하기보다, 안에 있는 것을 비추는 바깥의 움직임을 바라보고, 그것에 대해 자기가 무엇을 느꼈는지를 바라보는 것이 중요해요.

바로 이것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일을 거꾸로 하며 살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아 주세요.

“거꾸로”라는 말로 잘 와닿지 않는다면, 위아래가 뒤집힌 채 살아왔다, 물구나무선 채로 세상을 보아 왔다고 생각해도 돼요.

이렇게 자기 의식의 상태를 주의 깊게 바라보며 자기를 진리 그 자체로 닦아 가는 사람은, 틀림없이 모든 것에 두루 밝아지는 날을 맞이할 거예요.

모든 나타남은 하나의 위대한 근원에서 나왔고, 따로 떨어진 것은 하나도 없기 때문이에요. (끝)

 

신성한 인류로 살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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